광고닫기

장동혁, 육영수 생가서 긴급 기자회견…‘암살자(들)’ 공세 계속

중앙일보

2026.10.04 16:34 2026.10.04 16:4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연휴 도심 집회 참석한 장동혁 대표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3일 서울 숭례문 앞 세종대로에서 열린 국민의힘 '이재명 정권 심판, 민생회복·안보수호 국민행동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3   ond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휴 도심 집회 참석한 장동혁 대표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3일 서울 숭례문 앞 세종대로에서 열린 국민의힘 '이재명 정권 심판, 민생회복·안보수호 국민행동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3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고(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아 육 여사 피격 사망 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에 대한 역사 왜곡 공세를 이어간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충북 옥천군에 있는 육 여사 생가를 방문해 헌화하고 내부를 둘러본 뒤 긴급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옥천을 지역구로 둔 박덕흠 국회부의장도 동행한다.

장 대표는 영화 ‘암살자(들)’이 육 여사 피격 사건을 왜곡했다는 입장이다.

그는 지난 2일 페이스북에서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공개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편지를 언급하며 “한 줄 한 줄 육 여사님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사무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적 상상력’이라고 비켜 갈 수준은 이미 넘어섰다”며 “스스로 영화 상영을 멈추고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 대표가 육 여사 생가를 찾는 것은 약 5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 5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도 이곳을 방문했다.

국민의힘은 영화의 해외 상영을 막기 위한 대응에도 나선다. 싱가포르국제영화제 측에 ‘암살자(들)’의 개막작 선정을 철회해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보낼 예정이다.



현예슬([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