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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90년 구옥 조작설 터졌다..로드뷰 비교, 카르마 맞은 '나혼산' [Oh!쎈 이슈]

OSEN

2026.10.0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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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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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민의 일상이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가운데 일부 시청자들이 로드뷰로 연출 및 설정 의혹을 파헤쳤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민이 인생을 예술처럼 즐기는 낭만 100%의 ‘동두천 자연인’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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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산 지 28년 차라는 김민은 지어진 지 약 90년이 넘은 구옥에서 자유와 낭만의 ‘동두천 라이프’를 보여줬다. 어느 나라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예측 불가능한 일상에서 김민은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올리고, 바게트 빵을 통째로 뜯어 먹는가 하면 직접 부서진 바닥에 시멘트 보수 작업을 하고, 날 것의 목공 작업과 무술 수련 등의 모습을 보였다.

건축일을 하다 해외 회사에 지원한 그는 언어를 배우기 위해 영국, 뉴질랜드, 호주 등 약 8년간 해외 생활을 했다고 전했다. 당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연기를 배웠다는 그는 프랑스 광대극으로 유명한 은사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사실도 밝혔다.  

김민은 "조금은 부족해야 더 행복한 것 같다”라며 “부족한 걸 채워가는 게 재밌잖아요”라며 "잘생겨서 멋진 게 아니라, 내가 보낸 시간이 멋진 것. 후회하지 않도록 하고 싶은 일을 멋지게 해내는 삶”이라며 ‘오늘도 멋지게’라는 인생 모토를 밝혔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6.0%를 나타냈다. 지난 방송보다 2.5%p 상승한 기록으로, 최근 조작 논란으로 3%대까지 시청률이 떨어졌던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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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김민에 대한 관심이 증폭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측이 방송상 설정을 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품고 김민의 주소지를 로드뷰로 확인하기에 이르렀다. 

한 누리꾼은 2026년 7월로 표시된 해당 주택의 로드뷰 캡처를 공개하며 방송 속 마당과 비교하며 짧은 기간에 공간의 모습이 크게 달라진 점을 들어 촬영을 앞두고 공간을 꾸민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또한 일부 누리꾼은 주변에 전봇대가 보이는데도 발전기에 의존하는 방식에 의문을 품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촬영 직전 마당을 정리했을 수 있고, 전봇대가 가깝다고 해당 주택에 전기가 공금된다고 볼 수 없다면서 의문만으로 설정, 연출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다고 반론했다.

앞서 전현무의 즉흥 여행이 계획 여행이었임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은 '나 혼자 산다'의 방송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게 됐다. 말 바꾸기와 조작의 업보를 받고 있는 '나 혼자 산다'. 김민 편으로 반등을 이뤄냈지만 또 한 번 증명의 벽에 부딪혔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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