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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2026 크리스마스 공식 트리 물색 시작

Chicago

2026.10.0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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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관광청]

[시카고관광청]

시카고시가 2026년 공식 크리스마스트리로 사용할 나무찾기에 나섰다. 시카고 지역 나무 소유주는 오는 10월 23일까지 후보 등록을 할 수 있다. 선정된 나무는 성탄 장식을 하고 다음달 20일 밀레니엄파크에서 열리는 제113회 연례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에서 불을 밝히며, 2027년 1월 10일까지 전시된다.
 
시카고시의 공식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전통은 1913년 그랜트파크에서 시작됐다. 1966년 데일리 플라자로 옮겨졌다가 2015년부터 밀레니엄파크에 설치되고 있다.
 
후보 나무는 높이 45피트(약 13.7m) 이상, 시카고 도심으로부터 50마일 이내에 있어야 한다. 노르웨이 가문비나무(Norway Spruce)나 전나무(Fir)가 선호되며, 내구성 문제로 소나무(Pine)는 제외된다. 특히 도심에서 15마일 이내에 있는 나무가 우선 고려된다. 시카고 시는 2010년부터 시민들이 기증한 나무 가운데 크리스마스트리를 고르고 있다.
 
응모하려면 소유주 이름•전화번호•주소•이메일과 함께 나무의 역사나 특별한 사연, 공식 크리스마스트리로 선정돼야 하는 이유 등을 적어 [email protected]로 보내면 된다. 나무 전체 모습과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 등 최소 2장의 사진도 첨부해야 한다. 제시된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 나무는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카고중앙일보 #시카고 #일리노이 #미중서부 #성탄트리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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