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치맥(치킨+맥주)' 문화를 내세운 프리미엄 치킨 프랜차이즈 '치맥킹(CHIMCKING)'이 미국 가맹사업 확대에 나선다.
치맥킹은 오는 15일 오후 7시 LA 한인타운 어반 리얼에스테이트(URBAN REAL ESTATE·2975 Wilshire Blvd. #300)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에서 외식업 창업이나 프랜차이즈 운영에 관심 있는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브랜드 경쟁력과 미국 사업 현황, 가맹 절차 및 향후 사업 계획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대구에서 시작한 치맥킹은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한국의 '치맥'을 콘셉트로 한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다. 특히 2025년 한국 치킨 프랜차이즈 가운데 가맹점당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메뉴는 얇은 튀김옷에 두 번 튀겨 바삭한 식감을 살린 치킨이 중심이다. 간장마늘과 매운맛, 후라이드, 크림어니언, 치즈 시즈닝 등 다양한 치킨과 함께 떡볶이, 피자, 감자튀김 등의 사이드 메뉴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세련된 인테리어와 편안한 공간을 결합해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치맥' 문화를 브랜드 정체성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국과 아시아 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치맥킹은 2026년부터 미국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오리건주에서 3개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에서도 복수 매장의 계약을 추진 중이다. 미국 내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FDD(Franchise Disclosure Document) 등록도 완료했다.
김홍태 본부장도 새롭게 합류했다. 김 본부장은 본촌 미주사업본부장, 놀부 해외사업본부장, 제너시스 BBQ 미국 법인장 및 해외사업부문 상무이사, 버거킹 코리아 컨트리 프랜차이즈 매니저 등을 역임했다.
미국 내 브랜드 홍보와 가맹점주 모집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뉴욕과 달라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엑스포에 참가했으며 오는 11월에는 피닉스 프랜차이즈 엑스포에 참가할 예정이다. 앞으로 합동 및 단독 사업설명회를 이어가며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미국 내 아시아 커뮤니티로 매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