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호와 김소리, 이유진과 차경은이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열애설 한 번 없이, 결혼부터 발표해 관심이 쏠린 것. 모두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부부의 탄생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사진]OSEN DB.
송지호는 6일 오전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연예인 동료인 예비 신부 김소리와 10월 백년가약을 맺고 아름다운 부부의 연을 맺는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송지호는 2013년 영화 ‘친구2’에서 단역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한 후, 영화 ‘야간비행’, ‘교토에서 온 편지’, ‘세라가 죽이고 싶은 사람’, 드라마 ‘최고의 이혼’,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비밀의 숲 2’, ‘선재 업고 튀어’와 ‘닥터 차정숙’, ‘은애하는 도적님아’ 등에 출연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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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송지호의 예비 신부 역시 가수 출신 연기자다. 김소리는 2016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그룹 리얼걸프로젝트(R.G.P) 활동을 비롯해 ‘믹스나인’과 ‘썸바디2’ 등 예능과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 넷플릭스 영화 ‘Made in Korea(다시, 서울에서)’에 출연했다. 송지호와 김소리는 배우 활동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지호와 김소리는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오랜 시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조용히 사랑을 키워오면서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돼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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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가 김소리와 열애설 없이 결혼 발표한 후 두 시간 만에 배우 이효정의 아들로 유명한 이유진도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유진의 예비 신부 역시 배우 차경은으로 또 다른 배우 부부의 탄생을 알렸다.
이유진 측은 이날 오전 “이유진이 오는 11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차경은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이유진의 첫 연출작인 드라마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촬영을 준비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지난 6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정식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유진 측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확신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하고 양가의 뜻을 전해 허락을 받았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신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유진과 차경은 역시 열애설 없이 결혼을 발표한 커플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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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은 2013년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 ‘청춘시대2’, ‘아는 와이프’, ‘멜로가 체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유니콘’, ‘삼남매가 용감하게’, ‘손해 보기 싫어서’, 영화 ‘두 남자’, ‘아빠는 딸’,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에 출연했다. 아버지가 배우 이효정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차경은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전공으로, 연극 ‘임대아파트’를 비롯해 ‘SNL 코리아 시즌7’ 크루로 활약했으며, 드라마 ‘미래의 미래’,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 등에 출연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