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이대역 마포 프론티어, 2차 임차인 모집…전용 49~74㎡ 647가구 계획

디지털 중앙

2026.10.06 17:00 2026.10.05 23:5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서울 마포구 대흥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장기 민간임대주택 ‘이대역 마포 프론티어’가 1차 모집을 마치고 2차 임차인 모집을 진행한다.  
 
[이대역 마포 프론티어 조감도]

[이대역 마포 프론티어 조감도]

‘이대역 마포 프론티어’는 전용면적 49~74㎡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계획됐으며, 임대 기간은 최대 10년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49㎡ 84가구 ▲59㎡ 390가구 ▲74㎡ 173가구 등 총 647가구다. 전체 가구를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해 1~3인 가구와 가족 단위 실수요층을 함께 고려했다.
 
사업지에서는 서울지하철 2호선 이대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 공덕역 등 환승역을 거치면 5·6호선과 경의중앙선으로 이동할 수 있다. 신촌로·대흥로·서강로를 통한 도로 이동도 가능하다. 실제 통근 시간은 이용 노선과 시간대에 따라 달라진다.
 
교육시설로는 사업지 반경 1㎞ 안팎에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와 서강대학교를 비롯해 연세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서울 서북권 주요 대학도 인접해 있다.
 
생활편의시설은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세브란스병원 등 의료시설도 주변에 자리한다. 신촌과 홍대 상권, 경의선숲길 등 문화·여가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입지적 특징이다.
 
인근에서는 새절역과 서울대입구역을 연결하는 서부선 도시철도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는 기존 우선협상대상자에 대한 지위 취소 절차와 함께 신규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재공고 및 재정사업 전환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 구체적인 사업 방식과 추진 일정은 후속 행정절차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공덕역 일대 추진 중인 역세권 개발과 정비사업 역시 주변 주거환경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다만 철도와 개발사업은 인허가 및 사업자 선정 등 진행 상황에 따라 일정과 내용이 변경될 수 있어 향후 추진 과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임차인 모집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택 보유 여부와 소득 기준에 따른 제한을 두지 않는다. 다주택자와 법인도 계약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임차 기간에는 해당 주택의 소유권이 발생하지 않아 취득세와 재산세 등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을 임차인이 직접 부담하지 않는다.
 
임대 기간은 최대 10년으로 계획됐다. 사업 관계자는 임대의무기간 종료 후 임차인에게 분양전환 우선권을 부여하고 계약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분양전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대역 마포 프론티어’ 주택홍보관은 지하철 합정역 5번 출구 앞에 있다.  
  

정현식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