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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1번 고속道서 남성 숨진 채 발견…뺑소니 가능성 수사

Vancouver

2026.10.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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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차량 충돌 추정 부상…경찰 "모든 가능성 수사"
오전 5시30분~6시 목격자·블랙박스 영상 확보 나서
출처=DriveBC

출처=DriveBC

 버나비 1번 고속도로에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뺑소니 가능성을 포함한 수사에 나섰다.
 
BC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6일 오전 5시54분께 버나비 켄싱턴 인터체인지 동쪽 1번 고속도로 동행 차선에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버나비 연방경찰(RCMP)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남성이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차량에 치였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부상을 입고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증거 보존을 위해 1번 고속도로 동행 차선을 전면 통제했다. 이 때문에 6일 아침 버나비를 지나 동쪽으로 이동하는 차량 통행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 도로는 12시간 넘게 통제된 뒤 다시 개방됐다.
 
사건 수사는 BC 고속도로 순찰대가 넘겨받았다. 경찰은 남성이 차량에 치인 뒤 해당 차량이 현장을 떠났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 사고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마이클 맥러플린 BC 고속도로 순찰대 경사는 "현재 모든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으며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특히 이날 오전 5시30분부터 6시 사이 켄싱턴 인근 1번 고속도로를 지나간 운전자와 목격자를 찾고 있다.
 
해당 시간대에 이 지역을 운전한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도 확보하고 있다. 영상에 충돌 장면이 직접 찍히지 않았더라도 배경에 수사에 필요한 차량이나 다른 정보가 담겼을 가능성이 있어 경찰에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 영상이나 목격 정보가 있는 사람은 BC 고속도로 순찰대 버나비 지부 604-526-9744로 연락하면 된다. 사건번호는 1003 2026 33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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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차량 충돌 사망 확인… 켄싱턴 인근 동쪽 방향 전면 통제
 
증거 보존 위해 동쪽 차선 전면 차단… 우회도로 지연
 
버나비 1번 고속도로에서 차량에 치인 것으로 보이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뺑소니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이 6일 오전 켄싱턴 애비뉴 인근 동쪽 방향 차선을 전면 통제하면서 출근길 교통 정체도 이어지고 있다.
 
버나비 RCMP(연방경찰)는 이날 오전 5시54분께 켄싱턴 애비뉴 인근의 1번 고속도로에 성인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시신에서는 차량에 치였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부상이 확인됐다. 경찰은 아직 사고 원인을 확정하지 않았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발생 시간대로 추정되는 오전 5시30분부터 6시 사이 켄싱턴 애비뉴 인근을 지나간 운전자들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고 있다. 사고 장면이 직접 촬영되지 않았더라도 수사에 필요한 차량이나 다른 정보가 담겼을 가능성이 있어 당시 이 구간을 운전한 주민들의 제보(604-526-9744)를 요청했다.
 
동쪽 방향 전면 통제
 
교통당국은 오전 6시30분 직전 사고 사실을 알렸다. 사고 직후에는 동쪽 방향 다인승 차량 전용 차선(HOV) 1개만 통행할 수 있었지만 경찰이 현장 증거 보존을 위해 이후 동쪽 방향 전 차선을 폐쇄했다.
 
도로 통제로 1번 고속도로에서 차량 정체가 이어졌으며 로히드 하이웨이와 캐나다 웨이 등 우회도로에서도 교통 지연이 발생했다.
 
같은 구간서 지난달에도 사망사고
 
한편 지난달 23일에도 버나비 1번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던 픽업트럭이 승용차와 충돌해 2명이 숨졌다. 당시 픽업트럭 운전자는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승용차 운전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밴쿠버 중앙일보=김건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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