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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덕분에 광고 찍었잖아”…김우빈, 팬에게 사비로 선물 쐈다

중앙일보

2026.10.07 02:13 2026.10.0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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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 뉴스1

배우 김우빈. 뉴스1

배우 김우빈이 사비로 자신의 팬에게 향수를 선물한 사연이 알려졌다.

6일 김우빈의 팬 A씨는 SNS에 글을 올려“여러분이 많이 좋아해 주신 덕분에 우빈이에게 너무 큰 선물을 받았다. 다시 한번 너무 감사하다”고 소식을 전했다.

A씨는 “처음엔 이 영상을 올릴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다. 제가 받을만한 일을 한 게 아닌데우빈이의 마음이 너무 고맙고 예뻐서 공유하고 싶었다”고 했다.

함께 공개 된 영상 속에서 사인을 하던 중 김우빈은 A씨에게 “누나한테 주려고 선물 사놓은 게 있다”면서 차 트렁크로 향했다.

김우빈은 A씨에게 쇼핑백을 건네며 “누나 덕분에 광고도 찍게 돼서 내가 너무 고마워서 주고 싶었다”며 “언제 만나나 해서 차에 계속 싣고 다녔다”고 말했다. 쇼핑백 안에는 김우빈이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향수 브랜드의 제품이 담겼다.

김우빈은 A씨뿐 아니라 다른 팬들을 위한 선물도 함께 준비해 나눠주며 “누나가 혼자 받기 좀 그럴 것 같더라. 나도 다른 분들도 드리고 싶었다”면서 “받은 거 아니고 내가 산 거다. 오해하지 마라”라고 구매 사실도 밝혔다.

A씨는 지난해 팬사인회에서 김우빈에게 향수를 추천해달라고 했고, 당시 김우빈은 자신이 사용하던 향수를 선물이라며 직접 건넨 바 있다. 이후 김우빈은 해당 향수 브랜드의 앰버서더 모델로 발탁됐다.

김우빈은 “(A씨 덕분에) 광고도 하게 됐고 고맙다. 빨리 주고 싶었는데 이제 만났다. 진작 줬어야 했는데”라며 고마워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진국이다”, “너무 멋진 배우”, “파도 파도 미담밖에 없네”라며 감탄했다.

지난해 12월에 10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온 배우 신민아와 결혼한 김우빈은 올 하반기 tvN 새 드라마 ‘기프트’로 안방 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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