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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구스아일랜드 창고 매입…시카고 당일배송 확대

Chicago

2026.10.0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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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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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시카고 구스아일랜드 인근 대형 물류시설을 1억9천500만달러에 매입하고 시카고와 인근 교외 지역의 당일배송을 확대한다. 57만1천 평방피트 규모의 시설은 2024년 완공된 뒤 비어 있었으며, 아마존은 일부 시설을 개조하고 식료품용 냉장시설 등을 추가해 2027년 말 또는 2028년 초부터 당일배송 거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새 시설에는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등 고객이 수시간 내 받아보기를 원하는 상품을 비축해 시카고 도심과 인근 서버브에 신속하게 배송한다. 케네디 고속도로와 도심에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며,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아마존 플렉스 운전자들이 주로 배송을 맡는다. 시카고에서는 웨스트 험볼트파크에 이어 두 번째 당일배송 거점이다.
 
아마존은 이번 매입을 계기로 시카고 광역권의 당일배송 거점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시카고뿐 아니라 시카고 광역권에서도 새로운 입지를 계속 찾겠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이미 미국 내 2천300여개 도시와 지역에서 신선식품 당일배송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식료품•생활필수품 등을 30분 이내에 배송하는 ‘Amazon Now’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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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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