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뉴저지주, 퇴역 참전용사 재산세 공제액 상향 추진

New York

2026.10.07 18:0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250불서 4년간 2500불로 확대
법안 통과 후 최종 주민투표 결정
뉴저지주 의회는 퇴역 참전용사를 위한 재산세 공제액을 상향하는 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뉴저지주의 퇴역 참전용사 재산세 공제액은 250달러로, 법안 통과 후 뉴저지 주민들은 4년에 걸쳐 투표를 통해 해당 공제액을 2500달러까지 인상할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그간 뉴저지의 높은 재산세 부담으로 인해 타 주로 이사를 고려하는 퇴역 참전용사들에게 재산세 공제액 상향 조정은 거주안정 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번 법안은 공화당과 민주당의 주 상원의원인 카멘 아마토와 트로이 싱글턴이 공동 발의한 초당적 노력의 결과물이다.
 
아마토 의원은 “주택 소유 비용이 급격히 올랐음에도 퇴역 군인들의 재산세 공제액은 20년 이상 제자리에 머물러 있었다”며, “현 퇴역 군인들의 현실을 반영하는 수준으로 혜택을 상향 조정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싱글턴 의원은 “이번 법안은 퇴역 참전용사들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노고와 헌신에 보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루디 오스틴 전 해외참전용사회(VFW) 뉴저지 전 지부장은 “이번 법안이 주민들의 투표로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호상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