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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와 수면장애, 어떻게 벗어날까 [ASK미국 파동의학/자연치유학-김선겸 큐바이오 한방 원장]

Los Angeles

2026.10.0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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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밤에 충분히 자도 아침에 개운하지 않고, 낮 내내 피곤하다. 만성피로와 수면장애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답= 충분히 잤는데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수면의 질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우리 몸은 깊은 잠에 들어야 회복되는데, 스트레스로 교감신경이 계속 흥분해 있으면 잠을 자도 얕은 잠만 자게 된다. 자기 전 스마트폰 사용, 늦은 시간의 카페인 섭취, 불규칙한 수면 시간도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 낮에 각성제나 커피로 버티는 습관은 밤의 수면을 더 방해하는 악순환을 만든다.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이 있다면 수면의 질은 더 나빠진다. 한의학에서는 수면을 심과 간의 기운으로 본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간의 기운이 울체되고 심이 불안정해져 잠들기 어렵거나 자주 깨게 된다.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이 자주 나온다면 간의 기운이 막힌 신호이다. 음양의 균형이 깨진 상태에서는 아무리 자도 회복이 되지 않는다. 수면의 질을 높이려면 먼저 수면 습관을 바로잡아야 한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고, 자기 한 시간 전에는 스마트폰과 TV를 끄라. 침실은 어둡고 서늘하게 유지하고, 오후 늦은 시간의 커피는 피하라. 낮에 햇볕을 쬐며 가볍게 걷는 것도 밤의 숙면에 도움이 된다. 따뜻한 물로 샤워하거나 족욕을 하는 것도 긴장을 푸는 데 좋다. 잠들기 전 따뜻한 우유나 대추차 한 잔도 도움이 된다. 그런데 생활 습관을 고쳐도 피로가 계속된다면 몸속 에너지 균형이 깨진 경우이다.  
 
파동진단으로 몸의 에너지 상태와 심, 간을 비롯한 장부의 균형을 점검해 보면 피로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바이오피드백으로 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하고 에너지 치유로 균형을 회복하면 깊은 잠을 되찾을 수 있다. 낮의 활력은 밤의 숙면에서 온다. 피로가 석 달 이상 계속된다면 한번 점검을 받아 보기를 권한다.
 
 
 
▶문의: (213) 386-2345 /
 
    www.wbqacu.com

파동의학/자연치유학 김선겸 큐바이오 한방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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