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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한인 불체자 체포… 돈세탁·성매매 공모

Los Angeles

2026.10.0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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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이 한.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돈세탁 등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인 불법체류자를 체포했다.
 
국토안보부(DHS)는 한국 출신 불법체류자 이한(Han Lee·사진)씨를 포함 불법체류 전과자 5명의 체포 사실을 지난 6일 공개했다.
 
DHS에 따르면 이씨는 여성들을 성매매에 종사하도록 유인·강요한 공모 혐의와 돈세탁 공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력이 있다. 구체적인 형량과 체포 장소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함께 공개된 체포자들은 아동 성범죄, 마약 밀매, 절도 등의 전과가 있는 불법체류자들이다.
 
멕시코 출신 1명은 14세 미만 아동 대상 음란행위, 도미니카공화국·콜롬비아 출신 2명은 마약 밀매·유통, 또 다른 멕시코 출신 1명은 절도 전과가 있다.
 
마크웨인 멀린 DHS 장관은 “불법으로 미국에 들어와 법을 어기면 ICE가 찾아내 추방할 것”이라며 단속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DHS의 불법체류 전과자 공개 사이트 ‘워스트 오브 더 워스트’에는 7일 기준 한국 출신 22명이 올라 있다.
 

강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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