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교육 및 평가 기관 ETS의 TOEFL이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주요 4개 대학에서 진행한 ‘2026 ETS 토플 캠퍼스 투어’를 마쳤다.
숙명여대, 서울대, 서강대, 숭실대에서 진행된 이번 하반기 캠퍼스 투어에는 총 1803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행사 현장에는 학생들이 TOEFL과 해외 유학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됐다.
지난 4월성균관대, 이화여대, 경희대, 건국대, 서울대 총 145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상반기 투어에 이어 대학생들과 현장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교환·파견학생과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토플의 글로벌 활용 가치와 다양한 진학 가능성을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플 시험은 국내 대학의 영어권 교환·파견학생 선발 과정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에 ETS는 2018년부터 해외 교환·파견 규모가 큰 국내 주요 대학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매 학기 각 대학의 교환·파견학생 설명회에 참여해 TOEFL 시험 준비 및 응시 관련 정보를 제공해왔다.
특히 TOEFL iBT는 2026년 1월 21일부터 실제 학업 및 캠퍼스 환경을 현대적으로 반영하는 콘텐트와 새로운 점수 체계 등을 적용한 업데이트된 시험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현재 TOEFL iBT 점수는 전 세계 가장 많은 160개국, 1만3500개 이상의 기관에서 인정되고 있다.
예희경 ETS Korea 대표는“TOEFL은 학생들이 특정 국가나 기관에 선택지를 한정하지 않고 더 넓은 글로벌 교육 기회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험”이라며 “이번 캠퍼스 투어 역시 원하는 글로벌 진학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