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글로벌 보이그룹 AEN(에이엔)이 멤버들의 시선으로 서로의 일상을 기록하며 풋풋하고 친근한 팀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AEN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멤버들이 직접 서로를 촬영하며 하루를 보내는 셀프캠 콘텐츠를 공개했다.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멤버들의 소소한 일상은 물론,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과 평소의 관계까지 담아내며 팀의 친근한 매력을 전했다.
이번 콘텐츠에서 멤버들은 각자 카메라를 들고 다른 멤버의 하루를 따라다니며 평소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모습을 발견했다. 단순히 일상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서로의 성격과 습관, 취향을 알아가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담기면서 AEN 특유의 풋풋한 분위기를 더했다.
리더 지용은 막내 카이라의 하루를 함께하며 꾸밈없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보민은 일본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 중인 규현의 진지한 면모를 포착했고, 카이라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마친 뒤 식사를 하는 하루토의 편안한 일상을 소개했다. 하루토 역시 보민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며 카메라 너머로 바라본 멤버의 매력을 전했다. 규현, 준서, 하루도 각자 선택한 멤버들의 하루를 기록하며 무대 밖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촬영 과정에서는 멤버들이 서로의 취향을 알아가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지용은 막내 카이라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초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팀 내에서 두루 친화력을 발휘하는 준서와도 한층 가까워졌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최근 부쩍 향상된 준서의 일본어 실력까지 언급하며 멤버들 사이의 끈끈한 관계를 드러냈다.
이번 셀프캠의 매력은 별도의 연출을 최소화하고 멤버들이 직접 바라본 서로의 모습을 담아냈다는 점이다. 일상 속 사소한 순간과 자연스러운 반응이 어우러지며 AEN의 풋풋한 매력을 한층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게 했다. 지난달 K팝 인기 아이돌들이 대거 참여한 SBS ‘인기가요 라이브 인 도쿄’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공개된 콘텐츠에서는 선배 그룹 몬스타엑스와의 훈훈한 일화도 전해졌다. AEN은 몬스타엑스가 출연한 KBS ‘뮤직뱅크’ 현장을 찾아 데뷔 앨범을 전달했고, 이를 본 몬스타엑스 기현은 멤버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 먹으라는 의미로 용돈을 건넸다. 선배의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함께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AEN은 무대 위 퍼포먼스뿐 아니라 콘텐츠를 통해서도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AEN은 지난 8월 데뷔 미니 앨범 ‘A NEW ERA OF NOW’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오는 11월 7일과 8일 개최되는 ‘제3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6 KGMA)’에도 참여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