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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제이, 정호영 셰프와 고난도 일식요리 도전 ‘족다 퍼포먼스’

OSEN

2026.10.0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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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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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 제이가 스타 셰프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개인 예능 콘텐츠 ‘쉿, 비밀의 ��’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제이는 지난 8일 오후 엔하이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쉿, 비밀의 ��’ 3화를 공개했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그는 정호영 셰프의 지도 아래 난도 높은 일식 요리에 도전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블라인드 너머로 들려오는 셰프의 설명에만 의존해 요리해야 하는 상황. 제이는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거침없는 속도로 조리를 이어갔다. 특히 면을 만들기 위해 반죽을 발로 밟는 족타 방식에 도전하는 장면이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생소한 조리법에 당황한 듯 헛웃음을 터뜨리기도 했지만, 이내 정호영 셰프의 지시에 맞춰 능숙하게 발을 움직이며 요리에 집중했다.

긴장감은 완성된 요리를 정호영 셰프에게 선보이는 순간 최고조에 달했다. 제이의 음식을 맛본 정호영 셰프는 “매력 있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현장에서 면을 뽑는 일이 어렵다. 처음에는 (제이가) 이걸 과연 할 수 있을지 의문이 있었다. 그런데 잘 따라와 줘서 보람찼다”라고 덧붙이며 제이의 도전과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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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비밀의 ��’에서 가장 눈에 띈 부분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달라진 제이의 요리 실력이었다. 첫 화에서는 동작 하나하나에 조심스러움이 묻어났지만, 경험이 쌓이면서 잘못된 부분을 빠르게 파악하고 차분하게 수정하는 모습으로 변화를 보여줬다. 실수를 마주해도 당황하기보다 유연하게 대처하고, 한층 세심해진 손길로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쉿, 비밀의 ��’은 에드워드 리, 정지선, 정호영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스타 셰프들이 출연해 매회 화제를 모았다. 쟁쟁한 셰프들과 호흡을 맞추며 요리에 도전한 제이는 마지막까지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콘텐츠를 마친 제이는 “이렇게 엄청난 분들이 나와주실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정말 즐겁고 행복한 촬영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즌2 제작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는 “운명에 맡기겠습니다”라고 재치 있게 답해 마지막까지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제이가 속한 엔하이픈은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를 통해 전 세계 22개 도시에서 총 37회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는 마카오에서 3일간 공연을 펼친다. 이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 4대 돔 투어를 이어가며, 내년 3월에는 아시아와 유럽으로 무대를 넓힐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빌리프랩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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