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내년 홈에서 개막전 하고 싶어” 롤러코스터 같았던 2026년, SSG 홈 최종전에서 6위 확정 노린다 [오!쎈 인천]

OSEN

2026.10.08 20:07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 /OSEN DB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 /OSEN DB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힘들었던 시즌을 돌아보며 리그 6위까지 올라간 의미를 설명했다. 

이숭용 감독은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올 시즌을 돌아보면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 전반기는 정말 힘들었지만 후반기는 좋은 분위기로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었다. 내년 전망이 밝아졌다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SSG는 올 시즌 64승 5무 73패 승률 .567 리그 6위를 기록중이다.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하면 리그 6위를 자력으로 확정할 수 있다. 잠실구장을 홈구장으로 같이 사용하는 LG와 두산이 모두 상위권에 올라있기 때문에 리그 6위를 하면 내년 홈에서 시즌 개막전을 개최할 수 있다. 내년이 SSG랜더스필드의 마지막 시즌이기 때문에 홈 개막전이 더 의미가 있다. 

SSG 랜더스 이로운. /OSEN DB

SSG 랜더스 이로운. /OSEN DB


이숭용 감독은 “우리가 성적이 좋지 않음에도 팬분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120만 관중을 달성했다. 늘 이렇게 응원을 해주시는 것에 조금이나마 보답을 하는 의미가 있다. 또 내년 인천 마지막 시즌인데 홈에서 개막전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정말 힘든 상황에서 올라왔다. 그런 부분들은 긍정적으로 본다”며 후반기 반등의 의미를 이야기했다.

SSG는 박성한(유격수) 최지훈(중견수) 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 전의산(1루수) 고명준(3루수) 조형우(포수) 한유섬(지명타자) 안상현(2루수) 임근우(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이로운이다. 김민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등록된 선수는 없다. 

이숭용 감독은 “오늘 (김)민이가 1군에서 빠졌다. 팔꿈치가 큰 부상은 아닌데 검진을 해보고 이상이 있다고 해서 제외했다. 올해 70경기 이상 던졌고 고생도 해서 선수 보호를 위해 엔트리 말소를 했다”고 설명했다.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 /OSEN DB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 /OSEN DB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