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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마한인교회 31년목회잇는새출발

San Diego

2026.10.0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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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성 목사 원로 추대
주성필 목사 담임 취임
팔로마한인교회의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마치고 예배 순서를 맡았던 목사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조성대(기쁨의 교회)·심규섭(출라비스타장로교회)·노진걸(풀러톤장로교회 원로) 목사, 서경희·서명성 목사 부부, 주성필·주혜성 목사 부부, 김한요(어바인베델교회)·유인선(노회부서기/엘파스장로교회)·최용성(서중노회장/AZ열방교회) 목사. [팔로마한인교회 제공]

팔로마한인교회의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마치고 예배 순서를 맡았던 목사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조성대(기쁨의 교회)·심규섭(출라비스타장로교회)·노진걸(풀러톤장로교회 원로) 목사, 서경희·서명성 목사 부부, 주성필·주혜성 목사 부부, 김한요(어바인베델교회)·유인선(노회부서기/엘파스장로교회)·최용성(서중노회장/AZ열방교회) 목사. [팔로마한인교회 제공]

 팔로마한인교회가 31년간 공동체를 이끈 서명성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주성필 목사를 새 담임목사로 맞았다.
 
교회는 지난 4일 오후 4시 본당에서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열고, 개척 목회자의 헌신에 감사하며 새로운 출발을 축복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심규섭 목사(출라비스타장로교회)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노진걸 목사(훌러톤장로교회 원로)가 설교했다. 이어 2부와 3부로 진행된 원로목사 추대식과 담임목사 취임식은 해외한인장로회 서중노 회장인 최용성 목사가 인도했다. 서명성 목사는 "지난 목회의 모든 여정을 하나님의 은혜로 돌리며 가족과 교우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 성도들에게 "새 담임목사를 사랑하고 기도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 목사는 서울고등학교 서울대 조선공학과와 MIT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해양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엔지니어 출신으로 풀러신학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 선교학 석사(1995년)를 거쳐 실천신학 박사학위(Ph. D 2004년)를 받았다. 1995년 7월 팔로마한인교회를 개척했으며, 샌디에이고 한인교역자협의회 회장(2018년)과 해외한인장로회(KPCA) 제47대 총회장(2023~24년)을 역임했다.
 
주성필 담임 목사는 취임사에서 서명성 원로목사의 인도하심에 경의를 표하고 "주님 안에서 성도님들과 기쁨을 나누며 동행하는 목회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주 목사는 중앙대(2001년)와 총신대 신학대학원(2004년)을 졸업하고 이스라엘 University of the Holy Land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풀러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D. Min) 과정을 밟았다. 이스라엘 한인교회를 거쳐 2014년부터 올해까지 어바인 베델교회에서 부교역자로서 사역을 감당해 왔다.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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