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트랜짓, 11일부터 5주간 축소 운행
New York
2026.10.08 21:42
포털 브리지 공사 영향
애틀랜틱시티선 제외 전 노선
맨해튼 이동 승객, 호보켄서
PATH·버스·페리 환승해야
뉴욕뉴저지항만청은 포털 브리지 공사로 인해 오는 11일부터 5주간 애틀랜틱시티 노선을 제외한 모든 NJ 트랜짓 노선의 운행 일정이 축소된다고 밝혔다.
이번 운행 변경으로 평일 뉴욕 펜스테이션을 오가던 모리스타운, 글래드스톤, 몽클레어-분턴 노선의 맨해튼행 열차는 호보켄역까지만 운행한다.
이에 따라 해당 노선 승객들은 호보켄역에서 PATH 열차나 NY 워터웨이 페리, 또는 NJ 트랜짓 126번 버스로 환승해 맨해튼으로 이동해야 한다.
공사 기간 동안 NJ 트랜짓 미드타운 다이렉트 승차권 소지자는 추가 요금 없이 교차 승차가 가능하다.
NJ 트랜짓의 운행 축소에 따라 호보켄과 맨해튼 미드타운을 오가는 승객 혼잡에 대비해, PATH는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을 단축한다.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그리고 오후 4시 이후 호보켄~월드트레이드센터, 호보켄~33스트리트 노선의 배차 간격도 8분에서 6분으로 줄여 증편 운행한다.
이번 브리지 공사가 마무리되면, 안전 점검을 거쳐 오는 11월 15일부터 새 다리에서 열차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최호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