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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교육구 부지에 저소득 주택 추진

Los Angeles

2026.10.0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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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지역 총 598가구
2030·31년 완공 목표
LAUSD가 우드랜드힐스 옛 콜린스 초등학교 부지에 추진 중인 391가구 규모 주택 개발 조감도. [LAUSD 제공]

LAUSD가 우드랜드힐스 옛 콜린스 초등학교 부지에 추진 중인 391가구 규모 주택 개발 조감도. [LAUSD 제공]

LA통합교육구(LAUSD)가 웨스트할리우드와 우드랜드힐스의 교육구 소유 부지를 활용해 약 600가구 규모의 저렴한 주택을 짓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근 어바나이즈 LA의 보도에 따르면 LAUSD 교육위원회는 지난 6일 회의에서 우드랜드힐스의 옛 콜린스 초등학교 부지와 웨스트할리우드의 교육구 소유 부지를 개발할 업체를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우드랜드힐스 5717 N 러드닉 애비뉴에 위치한 옛 콜린스 초등학교 부지는 약 6.5에이커 규모로, 어펌드 하우징(Affirmed Housing)이 개발을 맡을 예정이다.
 
개발안에 따르면 해당 부지에는 침실 1~3개짜리 아파트 391가구와 550대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된다. 입주 대상은 지역 중위소득(AMI)의 30~120%를 버는 가구로 제한할 계획이다.
 
개발사는 오는 2029년 여름 착공해 2031년 여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웨스트할리우드에서는 1049 N. 페어팩스 애비뉴에 위치한 1.5에이커 규모의 LAUSD 부지가 개발된다.
 
LAUSD는 웨스트할리우드 커뮤니티 하우징 코퍼레이션을 개발사로 선정했다.
 
현재 계획에는 스튜디오와 침실 1~3개짜리 아파트 총 207가구를 비롯해 차량 25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과 1층 상업시설이 포함돼 있다.
 
이곳 역시 입주 자격은 지역 중위소득의 30~120% 수준 가구로 제한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8년 여름 착공해 2030년 여름 문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프로젝트를 합치면 총 598가구의 저렴한 주택 및 근로자용 주택이 공급된다.  
 
앞으로 각 개발사는 LAUSD와 최종 개발 계약 협상을 진행하는 동시에 인허가와 사업 자금 조달 절차를 밟게 된다.

송영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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