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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한지원, ‘닥터X’ 수술실 간호사…짧은 분량에도 강렬 존재감

OSEN

2026.10.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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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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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신예 한지원이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수술실 간호사로 등장해 짧은 분량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지원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1회에서 수술실 간호사 주혜 역으로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주혜는 계수정(김지원 분)의 수술을 보조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계수정의 압도적인 수술 속도에 순간 당황하면서도 이내 흐름을 따라가며 침착하게 보조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수술실의 긴박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수술 마스크에 얼굴 대부분이 가려진 상황에서도 눈빛만으로 캐릭터의 감정과 현장의 긴장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과장된 표현 없이도 상황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연기로 장면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후 동료 의사, 간호사들과 자신이 직접 목격한 계수정의 놀라운 수술 실력을 이야기하는 장면에서도 한지원은 담백한 연기로 주혜의 성격과 분위기를 표현했다. 짧은 등장에도 캐릭터의 존재감을 선명하게 각인시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한지원은 2019년 영화 ‘령희’로 데뷔한 이후 매력적인 마스크와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나의 별에게’, ‘너의 시간 속으로’, ‘크래시’, ‘강매강’,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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