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박세리의 속사정' 골프 선수 출신 박세리 감독이 어릴 적을 떠올렸다.
지난 9일 박세리 감독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박세리의 용인 맛집 탐방 & 용인 시장 구경연탄순대국밤, 용인중앙시장, 오일장, 과일브레드"란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분당으로 타운하우스를 마련한 박세리는 대전의 엄청난 집을 자랑하던 중 분당으로 이사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OSEN DB.
이날 박세리는 용인의 유명한 순대국밥 집을 찾았다. 용인에 있는 시장 또한 순대로 유명한 시장이었는데, 박세리가 찾은 곳은 시장 내부의 곳은 아니었다. 특이한 점은 '연탄'이라는 요소가 있다는 점이었다.
연탄을 썼던 세대였던 박세리는 “나도 연탄 세대다. 연탄을 갈아봐서 아는데, 연탄을 잘못 해서 꺼뜨리잖아? 그러면 엄마한테 등 스매싱을 당한다”라며 “나 어릴 때 뽑기나 쥐포 구워 먹는 건 다 연탄불에서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박세리는 골프 선수로도 굵직한 대회를 우승하며 우승 상금으로만 수백 억의 추정 금액을 탔을 거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당시 대한민국의 절망적이던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희망이 된, 그야말로 '국위선양'한 인물로 선수 생활은 물론 은퇴 후에도 잊힌 적 없이 방송 활동 등을 이어가면서 주변에 넉넉히 베푸는 모습이 보여 '리치 언니'라는 별명을 얻었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