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홍진경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최근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중이란 걸 SNS를 통해 공유 중이다. 홍진경은 "재밌었어요 또 올래요 #satiago #santiagodecompostella"라며 이제 순례길이 끝났다는 것을 알렸다.
[사진]OSEN DB.
이날 홍진경은 캡, 바람막이, 레깅스 모두 올블랙으로 맞춰 입고 선글라스까지 껴서 그의 마르고 긴 몸을 더욱 부각시켰다. 모델로서 태생적인 워킹의 폼은 어쩔 수 없이 티가 나는데도, 유난히 말라보인 탓은 순례길의 고됨이 있었던 건 아닐까 싶다.
또한 홍진경은 어딘가 허술해 보이는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었다. 홍진경은 "덜 마른 양말, 순례자 조개, 이따 먹을 귤, 먹다 남은 귤"이라는 글을 사진에 적으며 그의 행군의 고된 기분을 맛보게 했다.
[사진]OSEN DB.
네티즌들은 "힘들어도 너무 좋았던 길! 진경님도 그 맛을 알게 되셨군요", "다녀오시니 얼굴이 한결 가벼워지신 듯해요", "묵은 일, 버거운 감정 다 털어버리고 오신 길이겠죠?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경 결혼했던 5살 연상의 사업가와 이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양육은 홍진경이 하고 있다. 또한 홍진경은 요식업 사업은 물론 유튜브, 예능 등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