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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잠실!’ 김인식 前감독, 잠실 마지막 정규시즌 시구 “우승 기쁨 나눴던 잠실 마지막 시구, 감회가 남달라”

OSEN

2026.10.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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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용호 기자] 30일 일본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이 열렸다. 이 게임은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했던 스타들이 총  출동해 양국의 우정을 이어간다.경기 전 김인식 감독이 밝게 웃고 있다./spjj@osen.co.kr

[OSEN=손용호 기자] 30일 일본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이 열렸다. 이 게임은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했던 스타들이 총 출동해 양국의 우정을 이어간다.경기 전 김인식 감독이 밝게 웃고 있다./[email protected]


[OSEN=길준영 기자] 올해를 마지막으로 사라지는 잠실구장의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 시구자로 김인식 전 감독이 나선다. 

두산은 12일 “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김인식 전 감독이 맡는다”고 전했다. 

김인식 감독은 1995년부터 2003년까지 9년간 베어스 지휘봉을 잡았으며 1995년과 2001년,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궈낸 명장이다. 특히 1995년은 잠실 연고 구단 최초로 잠실야구장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했다는 점에서 베어스는 물론 구장 역사에도 뜻깊은 순간으로 남아 있다.

김인식 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눴던 잠실야구장의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 오랜 시간 잠실을 지켜준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베어스 후배들이 마지막까지 좋은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하길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두산은 올 시즌 73승 5무 65패 승률 .529 리그 5위를 기록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선발투수는 이용찬이 나선다. 이용찬은 올 시즌 48경기(44이닝) 3승 1패 7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중이다. 

롯데 선발투수는 박세웅이다. 박세웅은 올 시즌 26경기(143⅓이닝) 3승 9패 평균자책점 4.71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이날 경기 종료 후 ‘잠실야구장의 은퇴식’을 진행한다. 두산베어스의 각 시대를 대표하는 레전드들이 나서 팬들과 함께 잠실야구장을 떠나보낼 예정이다.

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 제공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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