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가수 김재환이 짙은 가을 감성을 품은 '러브 스토리텔러'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재환은 지난 7일 새 싱글 앨범 'Love, From Here'를 발매한 뒤,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무대에 잇달아 올라 타이틀곡 '사랑이라 부를지도 모를 거야'의 감성적인 컴백 무대를 꾸몄다.
직접 단독 작곡 및 공동 작사, 기타 연주까지 도맡은 타이틀곡 '사랑이라 부를지도 모를 거야'는 이미 멀어진 상대방이 함께한 시간만큼은 온전한 사랑으로 기억해 주길 바라는 애틋한 마음을 녹여낸 곡이다. 무대에 오른 그는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감정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김재환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절제된 표현력이 어우러진 진정성 넘치는 라이브는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첫 무대였던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수록곡 '우리에게 한계는 없다!' 무대도 함께 선보였다. 청량하게 내달리는 록 사운드에 특유의 시원한 보컬을 얹어 용기와 희망을 노래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사랑이 시작되고 지나가는 여러 형태를 본인만의 시선으로 담아낸 신보 'Love, From Here'는 김재환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뚜렷한 주관과 탄탄한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한 앨범이다.
한편, 감미로운 무대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킨 김재환은 오는 10월 31일~11월 1일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 11월 29일 타이베이 레거시 테라(Legacy TERA)에서 단독 콘서트 '2026 김재환 콘서트 [여백:餘白]'을 열고 투어 열기를 잇는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