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인생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기쁨과 감사의 순간은 물론 아픔과 실패, 만남과 이별의 기억까지. 무심코 흘려보낸 시간 속에도 다시 돌아보면 귀하게 간직할 삶의 흔적들이 남아 있다.
이호명 박사의 신간 '황금 이삭 줍기'는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되짚으며 그 안에 깃든 의미와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도록 이끄는 책이다.
‘황금 이삭 줍기’
단순히 과거를 회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영적 자서전 쓰기'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도록 안내한다. 삶의 크고 작은 사건과 인연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하고, 그 경험을 글로 남겨 다음 세대에 믿음의 유산으로 전하는 것이 책의 핵심이다.
저자가 말하는 '황금 이삭'은 특별한 업적이나 극적인 사건만을 뜻하지 않는다. 평범한 일상에서 나눈 사랑과 위로, 가족과 함께한 추억, 시련을 견디며 얻은 깨달음까지 모두 인생이라는 들판에 남겨진 소중한 이삭이다.
특히 인생의 후반기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지나온 세월을 글로 정리하는 과정은 자신의 삶을 새롭게 이해하고 감사의 이유를 발견하는 기회가 된다. 나아가 자녀와 손주들에게 삶의 지혜와 신앙의 발자취를 전하는 뜻깊은 유산이 될 수 있다.
기계공학자의 길을 걸었던 이호명 박사는 이후 목회자로 전향했으며, 게이트웨이 신학교(Gateway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노인 사역과 영적 자서전 쓰기를 연구해 왔으며, 현재 올 피플스 처치 앤드 미니스트리스(All Peoples Church and Ministries)에서 사역하고 있다. 이 박사는 "당신의 삶에도 반드시 기록할 만한 황금이삭이 있다"며 "지나온 삶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다음 세대에게는 믿음의 이정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