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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객실 청소원에 비상호출기 지급

Los Angeles

2026.10.12 20:00 2026.10.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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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 시 내년부터 의무화
가든그로브 시가 내년부터 호텔 객실을 혼자 청소하는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 호출기(패닉 버튼) 지급을 의무화한다.
 
시의회는 지난 8일 관련 조례안을 시의원 전원 일치로 승인했다. 이 조례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관내 모든 호텔은 객실에 혼자 배정되는 모든 직원에게 비상 호출기를 제공하고, 위협을 느낄 경우 버튼을 눌러 현장 대응팀에 알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직원은 사건이 벌어진 후 해당 객실 업무에서 재배치를 요청할 수도 있다. 또한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거나 법률 자문을 받기 위해 최대 8시간의 유급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호텔 측은 기기 사용법과 직원 권리를 교육하고 관련 내용을 게시해야 하며, 권리 행사에 따른 보복도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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