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MBC '복면가왕' 측은 SNS를 통해 일반인 판정단 모집을 공지하며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다고 알렸다.
'복면가왕' 측은 "대한민국 음악 예능의 새 지평을 열며 전 세계 53개국으로 뻗어나간 글로벌 음악 예능의 원조 '복면가왕'이 더 강력하게 돌아왔다"고 컴백을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복면가왕'의 새 시즌은 '복면가왕:황금마스크'로, '황금마스크'의 주인공을 찾아 떠난다. 압도적인 스케일, 화려해진 라인업,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프로그램이 꾸며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4월 첫 방송을 시작한 MBC ‘복면가왕’은 10년간 MBC의 대표적인 주말 장수 예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나이, 성별, 직종 등을 모두 숨긴 채 모든 편견을 버리고 오직 목소리로 승부하는 미스터리 음악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 포맷이 판매된 최초의 K예능 콘텐츠이기도 하다. 현재까지도 세계 각국에서 시즌제로 제작, 방송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많은 사랑을 받은 ‘복면가왕’은 지난해 12월 녹화분까지의 방송을 마친 뒤 잠시 휴지기에 들어갔다. 지난 1월 4일 방송된 525회를 끝으로 휴지기에 들어간 '복면가왕' 측은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업그레이드를 통해 내년 하반기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다시 찾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약 9개월 만에 돌아온 '복면가왕'이 또 한번 음악 예능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