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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韓·日 꽉 잡은 확신의 '성장캐'..완벽한 커리어 하이 [Oh!쎈 레터]

OSEN

2026.10.1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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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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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NiziU(니쥬)가 한국 첫 미니 앨범 'Sour Grapes(사워 그레이프스)'로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갈아치우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지난 9월 28일 발매된 니쥬의 이번 신보는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2만 6,532장을 기록하며 니쥬의 폭발적인 팬덤 확장세와 굳건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니쥬의 이번 신보 'Sour Grapes'는 지난 2025년 3월 발매한 싱글 2집 'LOVE LINE(러브 라인)' 이후 1년 6개월 만에 선보인 반가운 국내 앨범이다. 그간 니쥬는 일본 시장에서 압도적인 인프라 확장을 이뤄냈다. 올 한 해 동안 일본 EP 2집 'GOOD GIRL BUT NOT FOR YOU(굿 걸 벗 낫 포 유)'와 첫 현지 베스트 앨범 'Portfolio(포트폴리오)'를 연이어 흥행시키며 주요 앨범 차트를 석권했고, 대규모 단독 아레나 투어에 이어 돔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완주하며 국내외에서 탄탄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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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기세는 이번 한국 컴백의 성과를 견인한 밑거름이 됐다. 니쥬는 2023년 10월 데뷔 싱글 'HEARTRIS(하트리스)'로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이래, 'LOVE LINE'을 거쳐 이번 'Sour Grapes'로 또다시 음악방송 정상을 차지하며 국내 발매 앨범 3연속 음악방송 1위 기록을 세웠다.

성과 못지않게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트랙 구성 역시 호평 일색이다. 니쥬의 이번 미니 1집 'Sour Grapes'는 대중의 귀를 편안하게 감싸는 '이지리스닝' 계열로, 이솝우화 '여우와 신포도'를 발칙하게 뒤집어 남들이 주저하는 선택일수록 과감하게 뛰어드는 당찬 에너지를 한 편의 음악 동화처럼 풀어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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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Sour Grapes'의 중독성 강하고 키치한 신스 사운드를 시작으로, 산뜻한 칼림바 사운드가 돋보이는 'Petal's Song',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을 통통 튀게 담아낸 'emoji', 벅차오르는 멜로디의 '새벽을 달려 (Into The Dawn)', 서정적이고 따뜻한 무드의 마지막 트랙 'Lullaby'까지 앨범을 채운 5곡 모두 버릴 곡이 없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듣기 좋은 유려한 멜로디 라인을 자랑하며, 앨범 전체를 기분 좋게 반복 재생하게 만드는 강렬한 흡인력을 지녔다.

무엇보다 이번 활동에서는 대형 무대 경험으로 촘촘하게 다져진 니쥬 멤버들의 퍼포먼스 역량이 빛을 발했다. "근육통이 올 만큼 연습했다"는 멤버들의 고백처럼, 파워풀하고 치밀한 칼군무 위로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생기 넘치는 표정 연기가 더해져 무대를 보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이처럼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대체 불가한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한 니쥬는 다가오는 11월, 일본 두 번째 겨울 투어 'NiziU Live with U 2026-2027 "Who? U! NiziU Fes."'로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11월 22일 효고를 시작으로 홋카이도, 아이치, 후쿠오카, 도쿄 등 현지 5개 지역에서 총 11회 공연을 펼치며 거침없는 글로벌 대세 행보를 멈추지 않을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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