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코윈·KOWIN) 애틀랜타 지부는 내달 7일 청소년 마약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인식 개선 세미나는 ‘침묵은 위험하다’는 것을 중점에 두고 한인 청소년들의 약물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베라 최와 윤희진 정신건강 전문 간호사, 서조은 변호사, 귀넷 카운티 경찰국 수사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평소에는 얻기 힘들고 물어보기 꺼려졌던 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김문희 애틀랜타지부 회장은 지난 7월 본지에 “언어 또는 문화적 장벽을 느끼는 엄마들을 위한 행사를 열고 싶다”며 여성을 위한 단체로서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11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예정돼 있으며, 장소는 둘루스그레이스홀(3294 Peachtree Industrial Blvd #1001)이다.
코윈은 2001년 여성부(성평등가족부 전신) 출범과 함께 산하 단체로 설립됐다. 전 세계 25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재외 한인여성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여성 인적 자원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애틀랜타지부는 2012년에 발족해 여성 인재 및 차세대 리더 육성 등의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