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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넘고 또 뛰었다..개싸라기” ‘암살자(들)’ 박스 1위+평점 역주행

OSEN

2026.10.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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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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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이 3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에도 연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개싸라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305만 7,418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확고히 지켰다. 개봉 20일 만에 300만 고지를 넘어선 ‘암살자(들)’은 2026년 한국영화 흥행 TOP5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화력을 과시 중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관객 수의 역주행 흐름이다. 개봉 2주차 66만 8,578명이었던 관객 수가 3주차에는 75만 9,135명으로 오히려 대폭 증가하며 전형적인 ‘개싸라기 흥행’ 양상을 나타냈다. 추석 연휴부터 개천절, 한글날 연휴까지 이어진 관람 열기가 연휴 이후에도 꺾이지 않고 장기 흥행에 한층 더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관객들의 높아진 만족도는 실관람객 평점 상승으로 입증되고 있다. 14일 기준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은 8.9점, CGV 골든에그지수는 92%를 기록하며 동반 상승했다.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자발적인 N차 관람 열풍이 평점 역주행이라는 결실로 이어진 것이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주연을 맡은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탄탄한 만듦새와 압도적인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암살자(들)’의 장기 흥행 질주에 영화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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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암살자(들)'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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