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이 올드웨스트베리가든(Old Westbury Gardens)과 공동 주최로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유네스코가 정한 롱아일랜드 명소인 세계 3대 정원 올드웨스트베리가든에서 '한국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 문화의 세계화' 일환으로 네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 이 지역 연방하원 톰 수오지 의원이 공동 주최자로 참여해 한국 문화 홍보에 적극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롱아일랜드컨서바토리의 기타, 성악, 아코디언, 챔버의 주옥 같은 연주, 한국 국악원의 전통 춤, 리즈마 J-댄스의 K팝 공연, 영스태권도스쿨의 태권도 시범, 한국 음식 시식, 김치 만들기 시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측은 '한국 문화의 날' 행사에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