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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걸그룹 안무비로 ‘자양강장제’ 받았다..기안84에 당황 “내가 짜라고요?” (인생84)

OSEN

2026.10.14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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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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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기안84가 비를 찾아가 걸그룹 춤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월드스타와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비를 만난 기안84는 “춤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비는 “아니 내가 얘기를 잘못 들은 거 같은데 춤 만드는 게 아니라 기안 씨가 뭘 하는데 약간의 레슨이 필요하다고 들었는데 그게 아니였나”라고 물었다.

기안84는 “레슨은 아니고 노래를 하나 만들었는데 안무를 형님이 좀 짜주시면 될 것 같다”라고 부탁했다. 당황한 비는 “내가 짜라고요?”라고 했고, 기안84는 안무비로 피로회복제 한 박스를 전달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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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는 “주변에 춤을 형님보다 잘 추는 사람이 없다”라고 했지만 비는 “아니 안무 제작을 원하는 게 본인이 아니냐”라고 되물었다.

기안84는 “저는 아니고 걸그룹하는 친구들이 있다. 그 친구들이 6명인데 그 노래를 가지고 춤을 추는 거다”라며 “유스피어라고 데뷔한 지 한 일년 반 정도 됐는데 아직 좀 인지도도 많이 못 쌓았고 생활도 원체 걸 그룹이 많다 보니까 녹록지도 않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노래는 이제 전소연한테 부탁했다”라고 설명했다.

비는 “이게 큰 공사다”라며 “이 정도면 기획 부동산 아니냐”라고 발끈했다. 이에 기안84는 “말을 정확하게 하면 형님이 안 만나주실 것 같아서”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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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비는 “포인트는 제가 너무 잘 알 것 같다. 아직 빛을 못 본 좋은 아이돌에게 좋은 기회를 더 주고 기안 씨가 좋은 스태프를 꾸리고 싶다는 거 아니냐”라며 “근데 여기서 되게 중요한 게 나를 찾아오면 안됐다. 요즘 아이돌 안무하는 잘하는 친구 너무 많다”라며 거절의 뜻을 밝혔다.

그럼에도 기안84는 “아니다. 형님이 만들어야 한다. ‘레이니즘’ 이런 게 필요하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인생84’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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