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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쥐 많은 도시’ 2위… LA, 2년 연속 1위

Chicago

2026.10.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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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킨]

[오킨]

한때 10년 연속 ‘미국에서 쥐가 가장 많은 도시’라는 오명을 썼던 시카고가 2년째 로스앤젤레스(LA)에 1위 자리를 떠넘겼다. 해충 방제업체 오킨(Orkin)이 금주 발표한 ‘2026 쥐 많은 도시’ 순위에서 시카고는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0년만에 처음 시카고를 제치고 1위에 오른 LA가 올해도 이를 유지했으며 3위 뉴욕, 4위 샌프란시스코, 5위 워싱턴DC 순이었다. 이어 6위 디트로이트, 7위 클리블랜드, 8위 덴버, 9위 필라델피아, 10위 볼티모어 등이다.  
 
시카고는 2024년까지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하다가 지난해 LA에 이를 내준 바 있다.  
 
이번 순위는 오킨이 작년 8월 9일부터 지난 8월 9일까지 접수한 신규 주거용 설치류 방제 서비스 처리 자료를 바탕으로 산정됐다. 실제 쥐 개체 수를 직접 조사한 결과가 아니라 방제 서비스 실적에 따른 순위다.  
 
오킨은 LA의 온화한 기후와 높은 인구 밀도, 풍부한 먹이와 은신처가 쥐 번식에 좋은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시카고는 골목과 지하철 선로 주변, 지하 배관 등이 쥐의 은신처와 서식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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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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