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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송 가주 애국회 부총재, 로메로 부지사 후보와 정책 논의

Los Angeles

2026.10.14 15:42 2026.10.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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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부담 완화·교육 개혁 등 캘리포니아 미래 정책 의견 나눠
미미 송 가주 애국회 부총재(왼쪽)와 글로리아 로메로 캘리포니아 부지사 후보가 오렌지카운티에서 만나 후보 홍보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미 송 가주 애국회 부총재(왼쪽)와 글로리아 로메로 캘리포니아 부지사 후보가 오렌지카운티에서 만나 후보 홍보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주 애국회 미미 송 부총재가 지난 10월 12일 오렌지카운티에서 캘리포니아 부지사 후보 글로리아 로메로(Gloria Romero) 박사를 만나 주정부의 주요 현안과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로메로 후보는 교육 개혁 분야에서 활동해 왔으며, 캘리포니아주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경험을 갖고 있다. 그는 기존 민주당의 정책이 주민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충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2024년 공화당으로 당적을 변경했다. 현재 스티브 힐튼(Steve Hilton) 주지사 후보와 함께 캘리포니아의 변화와 재도약을 위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두 후보가 강조하는 주요 공약은 생활비 부담 완화, 교육 개혁, 공공안전 강화 및 주정부 행정 혁신이다. 주거비와 세금, 공공요금 등으로 커지는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과 학부모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며, 주정부의 관료주의와 비효율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로메로 후보는 캘리포니아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정책 변화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아시아·태평양계 커뮤니티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사회 지도자들과의 소통에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만남은 캘리포니아의 미래와 주요 정책 현안을 논의하고, 한인사회를 포함한 지역사회와 정치권 간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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