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가수 에릭남이 1년여 만에 정규 4집으로 본업에 복귀, 전 세계 팬들을 찾는다.
에릭남은 오는 16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Confessions of a Lonely Heart'(컨페션스 오브 어 론리 하트)를 전격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지난 몇 년간 그가 겪은 경험과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컴백을 단 하루 앞두고 싱어송라이터 에릭남의 정규 4집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외로움과 사랑을 관통하는 9개의 서사
이번 앨범은 총 9개 트랙을 통해 사랑과 외로움이 지닌 깊은 감정의 흐름을 그려낸다. 에릭남은 집착과 후회, 자책을 지나 수용과 희망으로 나아가는 서사를 풀어냈다. 사랑받고 싶으면서도 누군가를 가까이 두는 것을 두려워하는 현대인의 외로움과 모순을 에릭남 특유의 감성적인 음악으로 표현해 깊은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사진]OSEN DB.
# 전곡 작사·작곡 참여…타이틀곡 'Psycho' 기대감 UP
에릭남은 이번에도 전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한층 깊어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앞서 'How the Fire Started', 'Miss Me More', 'Someday' 등 선공개 싱글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터. 완성도를 극대화한 정규 4집의 타이틀곡 'Psycho'(싸이코)를 비롯해 그가 들려줄 음악적 성장에 관심이 쏠린다.
# 미국 예능·패션·영화 휩쓴 '글로벌 Hexagon' 행보
컴백에 앞서 에릭남은 미국과 한국을 넘나들며 눈부신 글로벌 활약을 펼쳤다. 미국 피콕 채널 서바이벌 '더 트레이터스' 시즌4에서 최종 3위에 올랐고, NBC 인기 오디션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시즌21 준결승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활약했다.
또한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와 27SS 뉴욕패션위크 참석은 물론, LA 그래미 뮤지엄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여기에 애니메이션 영화 '아바타 아앙: 더 라스트 에어벤더' 성우 참여와 K팝 영화 '케이팝: 더 데뷔' 출연을 확정 짓는 등 스크린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최근에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으며 대중과 소통했다.
# 새 둥지 '올마이애닉도츠'와 완벽한 새 출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올마이애닉도츠(all my anecdotes)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에릭남. 방송, 패션, 영화 등 다방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후 다시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 그의 한층 풍성해진 음악 세계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