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따뜻한 가을'… 일요일 밤부터 다시 강풍·비 예보
Vancouver
2026.10.14 20:09
목·금요일 밴쿠버 17도, 내륙 최대 22도... 평년보다 따뜻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오전 비... 토요일 낮 다시 햇살
메트로 밴쿠버에 15일 목요일부터 이틀간 맑고 따뜻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밴쿠버는 낮 최고기온이 17도 안팎까지 오르고, 내륙 지역은 22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금요일 밤부터 다시 비가 내리고 일요일 밤에는 강한 비바람이 불 가능성이 있다.
환경부는 고기압과 남쪽에서 유입되는 따뜻한 공기의 영향으로 이번 주 후반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14일 수요일에는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점차 그치고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치겠다. 낮 최고기온은 15도 안팎으로 예상된다.
15일 목요일에는 대체로 맑겠으며 밴쿠버는 최고 17도, 내륙은 22도까지 오르겠다. 16일 금요일에도 비슷하거나 조금 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밴쿠버의 이맘때 평년 낮 최고기온은 약 14도로, 내륙 지역은 평년보다 최대 8도 높겠다.
다만 일교차가 커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겠다. 목요일 밤에는 기온이 8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아침에는 일부 지역에 안개가 낄 가능성도 있다.
금요일 밤부터는 다시 비가 내릴 전망이다. 17일 토요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는 비가 그치고 점차 맑아질 전망이다.
밴쿠버 중앙일보=김건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