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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트업 알렸다…13일 ‘K 파운더스 나이트’ 개최

Los Angeles

2026.10.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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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테크 기업 6개사 사업 발표
13일 힐튼 가든인 할리우드에서 열린 ‘K 파운더스 나이트’에 참가한 피칭 기업 참석자들. [코텍스 솔루션스 제공]

13일 힐튼 가든인 할리우드에서 열린 ‘K 파운더스 나이트’에 참가한 피칭 기업 참석자들. [코텍스 솔루션스 제공]

 
한국의 AI·테크 스타트업 6개사가 LA 테크위크 기간 투자사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소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LA에 본사를 둔 한미 비즈니스 커넥터 코텍스 솔루션스(대표 자스민 김)는 지난 13일 할리우드 힐튼 가든인에서 ‘K 파운더스 나이트’를 개최했다. LA 테크위크 공식 행사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투자사 8곳을 비롯해 창업가, IT 산업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스카일리(Skyli), 넷킬러(Netkiller), 튜터플로우(TutorFlow), 에이아이그리드엑스(AIGridX), 페이션트컴패니언(Patient Companion), 지고(JIGO) 등 6개사가 투자사들을 대상으로 사업 모델을 발표했다.  
 
톨슨벤처스의 형 김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벤처 투자 경험과 투자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다. 발표 후에는 참석자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참여 기업인 스카일리, 에이아이그리드엑스, 지고가 후원했다. 스카일리는 여러 채널로 접수되는 고객 문의를 통합 관리하는 AI 플랫폼 ‘워크넛’을 운영한다. 에이아이그리드엑스는 여유 전력을 활용해 물 공급이 없는 공간에서도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는 분산형 AI 데이터센터 기업이다. 지고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업용 부동산 탐색과 가격 협상, 계약서 검토 등을 대행한다.
 
행사를 기획한 자스민 김 대표는 “LA 테크위크 기간에는 800개가 넘는 행사가 열리고 업계 주요 기업과 투자자들이 모인다”며 “한국계 기업들이 이 기회를 활용해 현지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를 직접 만났다”고 말했다.
 
▶문의: (424) 448-5715
 

강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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