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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갑자기 경찰차 등장에 깜짝 "신분증 검사..나라가 바뀌었다"

OSEN

2026.10.15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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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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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유럽 여행 중 뜻밖의 국경 검문에 깜짝 놀랐다.

15일 유튜브 채널 '노홍철'에는 '대통령이 두 명이라는 유럽 초미니 국가의 충격적 실체 (물가 천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홍철 형님이 저번 주에 이어 스페인에서 바퀴 닿는 대로 신나게 여행을 즐기고 오셨는데요. 우연히 마주친 신비로운 국가 '안도라'"라며 노홍철의 여행기를 소개했다.

스페인에서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던 노홍철은 이동 중 갑자기 등장한 경찰차에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신분증을 무작위로 확인하는 검문이 진행되고 있었던 것. 노홍철은 "동네가 바뀐 줄 알았는데 나라가 바뀐 거다"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새로운 국가에 도착한 사실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가 도착한 곳은 프랑스와 스페인 사이에 위치한 소국 안도라였다.

이어 노홍철은 "여기는 대통령이 2명이다. 심지어 프랑스와 스페인 성직자가 나라를 관리한다고 하더라"라며 독특한 국가 체계에 신기해했다. 실제 안도라는 프랑스 대통령과 스페인 우르헬 교구의 주교가 공동 국가원수를 맡는 국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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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안도라 방문에 노홍철은 즉석에서 여행 계획까지 변경했다. 그는 "제일 잘 보이는 전망대에 가볼 거다. 나라가 산 안에 있어서 신기하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후 안도라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결정한 노홍철은 아름다운 풍경에 푹 빠졌다. 하지만 즉흥 여행인 만큼 예상치 못한 난관도 있었다. 그는 "놀라운 건 해가 지고 있는데 숙소를 못 잡았다. 여기 올 줄 몰랐기 때문"이라며 뒤늦게 숙소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노홍철은 "안도라 이 나라 마음에 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조식 가격이 6만 5천 원이라는 이야기에 "스위스라면 40만 원인데"라고 비교하며 "길가도 예쁘다. 유토피아다. 마음에 쏙 든다"고 연신 감탄했다.

계획에도 없던 국가에서 뜻밖의 즐거움을 발견한 노홍철의 즉흥 여행기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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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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