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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란커배 우승…10번째 메이저 제패

중앙일보

2026.10.15 08:08 2026.10.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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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강 바둑기사 신진서(26·사진) 9단이 란커배에서 우승했다. 신진서는 15일 중국 취저우에서 열린 제4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결승 3번기 2국에서 변상일(29) 9단에게 219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고 결승 전적 2승무패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신진서는 메이저 세계대회 10회 우승을 달성했다. 메이저 세계대회 10회 우승은 전 세계 프로기사 중 세 번째로 많은 우승 기록이다(이창호 17회, 이세돌 14회). 우승상금은 180만 위안(약 3억6000만원)이다.





손민호([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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