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공립대학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아도 월 최대 306달러의 식료품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LAist는 가주 정부가 커뮤니티칼리지와 캘스테이트대(CSU), 캘리포니아대(UC) 재학생들의 식료품 지원 프로그램 ‘캘프레시(CalFresh)’ 신청 요건을 완화했다고 12일 보도했다.
기존에는 정규 수강 학점의 절반 이상을 듣는 18~49세 대학생이 지원받으려면 주당 20시간 이상 일하거나 근로장학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했다. 그러나 지난 6월부터 준학사·학사 학위과정 재학생은 정규 수강 학점의 절반 이상만 듣더라도 별도의 근로 요건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소득과 이민 신분 등 기존 수급 요건은 유지되며 대학원생과 F-1 비자 유학생은 확대 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