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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산업통상부 차관에 박동일…금융위 부위원장엔 신진창

중앙일보

2026.10.15 21:52 2026.10.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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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일 신임 산업통상부 차관. 연합뉴스

박동일 신임 산업통상부 차관.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산업통상부 차관에 박동일 현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을 임명했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신진창 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을 발탁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박 신임 차관은 산업통상부 제조산업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산업정책 전반의 기획과 조정, 주력 제조업 육성 업무 등을 담당해온 산업정책 전문가다.

강 수석대변인은 박 차관에 대해 “산업정책 전반의 기획·조정과 주력 제조업 육성 현장 등을 폭넓게 경험한 산업정책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이어 최근 충청권 대규모 투자계획 이행을 위한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를 이끌면서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와 민관 협력 조정 능력을 보여왔다고 평가했다.

청와대는 박 차관이 미래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조업 혁신과 지역 주도 산업 전환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진창 신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뉴시스

신진창 신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뉴시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신진창 현 금융위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신 부위원장은 금융정책국장과 금융산업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금융시장과 금융산업 정책을 담당해온 경제관료다.

강 수석대변인은 신 부위원장에 대해 “금융시장과 산업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갖춘 경제 관료”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을 살리는 따뜻한 포용적 금융을 주도하면서 경제를 살리는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완성해나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정재홍([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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