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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KPGA 더채리티 클래식 이틀 연속 선두… 3년 만의 통산 3승 도전

중앙일보

2026.10.16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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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이 KPGA 더채리티 클래식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사진은 지난 2022년 경기 모습.뉴스1

정찬민이 KPGA 더채리티 클래식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사진은 지난 2022년 경기 모습.뉴스1

정찬민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더채리티 클래식(총상금 10억 원)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시즌 첫 승을 향해 순항했다.

정찬민은 16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 전날 9언더파에 이어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두른 정찬민은 중간 합계 17언더파 127타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켰다. 2위 김연섭(14언더파 130타)과는 3타 차다.

2023년 11월 골프존 오픈에서 통산 2승을 거둔 정찬민은 약 3년 만에 우승 트로피 추가 기회를 잡았다. 올 시즌 5월 KPGA 파운더스컵과 9월 골프존 오픈에서 두 차례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털어낼 절호의 찬스다.

한편 김연섭이 이날 6타를 줄여 중간 합계 14언더파로 단독 2위에 올랐고, 9언더파를 몰아친 배용준은 신상훈과 함께 13언더파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김백준과 문도엽은 11언더파 공동 5위로 뒤를 이었다.




이해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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