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17세 연상의 가수 미나와 결혼한 류필립이 혼자 미국으로 떠나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지난 15일 류필립, 미나 부부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17살 연상 아내와 떨어져 알바를 시작한 필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류필립은 먼저 “도심에서의 첫 일과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일하러 가는 날이다”라고 설명하면서, 고층 빌딩들이 즐비해 있는 미국의 풍경을 보여줬다. 이어 류필립은 당분간 일하게 된 식당을 소개했다.
[사진]OSEN DB.
이어 류필립은 “오늘의 일은 캐셔 일을 배우고 있다. 아침을 주문받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사람들과 아침에 이야기 나누면서 주문을 받는 연습, 스물 토크하면서 영어도 상기시켜보고 추억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일을 시작한 류필립은 식당 직원과 함께 주문받는 연습을 시작했다. 손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주문을 받으면서 익숙해지도록 연습했다.
하지만 이내 직원이 자리를 비우고 홀로 계산대 앞에 서자 긴장한 모습이었다. 류필립은 빠른 원어민의 영어 속도에 당황했고, ‘영어 울렁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식당 아르바이트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만큼, 미국 생활이 잘 진행될지 걱정하기도 했다.
[사진]OSEN DB.
류필립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미나와 떨어져 미국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류필립은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다. 최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불안정한 미래에 대한 부분 때문에. 갑작스럽게 미국에 오게 됐다. 이 곳에서 많은 것을 결정할 것”이라면서 두 달치 짐을 챙겨 미국으로 떠났다고 말했다.
류필립은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집을 소개하면서 “아내에게 좀 많이 미안하고, 여러 가지 생긱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밝혔고, 특히 미국에서 지내면서 7kg이 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류필립은 2009년 SBS ‘스타사관학교’에서 모델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2014년 그룹 소리얼로 데뷔했다. 그룹 해체 후 2018년 17살 연상의 미나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했다. 2022년부터 트로트 가수로 활동했고, 지난 2월 종합편성채널 MBN ‘무명전설’에도 출연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