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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치매 투병 母와 손잡고 추억 여행.."다시는 없을 오늘" 뭉클

OSEN

2026.10.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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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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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와 함께한 소중한 일상을 공개해 뭉클함을 안겼다.

안선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비 오고 추워지기 전 아마 제일 좋았을 가을의 주말 이모저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안선영이 어머니와 손을 꼭 잡고 익숙한 동네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겼다. 안선영은 어머니에게 다정하게 머리를 기댄 채 환하게 미소 지으며 애틋한 모녀의 시간을 기록했다.특히 안선영은 "엄마랑 바로랑 손잡고 매일 10년 걸어 다니던 우리 동네 오니 몽글몽글해"라며 오랜 추억이 깃든 장소를 다시 찾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어머니와 함께 카페를 방문한 모습도 공개됐다. 안선영은 음료를 마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추억의 그곳들 내가 대신 기억되새김질 중"이라는 글을 덧붙였다.또 다른 사진에는 반려견을 쓰다듬는 어머니의 곁을 지키며 다정하게 바라보는 안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안선영은 "다시는 없을 오늘, 매 순간을 소중하게"라는 문구로 평범한 하루가 지닌 특별한 의미를 되새겼다. 어머니와 함께하는 순간을 하나하나 기록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앞서 안선영은 어머니의 치매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가족의 일상과 돌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그런 가운데 어머니와 함께 추억의 장소를 거닐고, 평범한 주말을 보내는 안선영의 근황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화려한 일상보다 어머니와 손잡고 걷는 오늘을 더욱 귀하게 여기는 안선영의 모습이 잔잔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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