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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코요테 공격에 16개월 아기 부상…엣워터 빌리지서 공격

Los Angeles

2026.10.18 11:27 2026.10.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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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 안락사·DNA 감식
LA 엣워터 빌리지에서 16개월 아기가 코요테와 접촉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로이터]

LA 엣워터 빌리지에서 16개월 아기가 코요테와 접촉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로이터]

 
LA 엣워터 빌리지에서 생후 16개월 된 아기가 코요테와 접촉한 뒤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주 어류야생동물국(CDFW)은 지난 17일 LA 엣워터 빌리지의 글렌허스트 애비뉴 3300블록에서 전날 코요테와 관련된 사고로 아기가 다쳤다고 밝혔다.
 
아기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이후 퇴원했다. 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부상 정도는 공개하지 않았다.
 
CDFW는 사고 당일 저녁 현장 인근에서 코요테 한 마리를 포획해 안락사시켰다.
 
현재 당국은 안락사된 코요테와 아기에게서 채취한 DNA를 분석해 실제 사고에 연루된 개체인지 확인하고 있다.
 
CDFW는 주민들에게 코요테를 발견하면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천천히 물러나고, 어린이와 반려동물을 가까이 두라고 전했다.
또 코요테가 접근하면 팔을 흔들어 몸집을 크게 보이게 하고 큰 소리를 내 쫓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영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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