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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눔하우스 ‘후원 감사의 밤’에 초대합니다

New York

2026.10.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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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 디모스 연회장에서 개최
노숙인 및 소외계층의 자활 지원에 중점
지난 16일 ‘더나눔하우스 후원 감사의 밤’ 행사 홍보를 위해 대표 박성원 목사(왼쪽)와 이사장 이광모 장로가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해, 이번 행사의 취지와 내용 등을 전했다.

지난 16일 ‘더나눔하우스 후원 감사의 밤’ 행사 홍보를 위해 대표 박성원 목사(왼쪽)와 이사장 이광모 장로가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해, 이번 행사의 취지와 내용 등을 전했다.

 
뉴욕의 한인 노숙인들을 위해 보금자리 지원과 자활을 돕고 있는 더나눔하우스가 올해에도 후원 감사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후원 감사의 밤 행사 홍보차 지난 16일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한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 목사는 “그동안 노숙자, 정신장애를 앓고 있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더나눔하우스는 뉴욕에서 한 줄기 빛 같은 쉼터 역할을 해왔다”라며 “지금까지 후원해 준 분들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개척하거나 자립한 분들을 통해 보람을 느낀다”라고 지난 활동의 소회를 밝혔다.
 
더나눔하우스는 노숙자들으 위해 일시적인 도움과 함께 독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2011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노숙자들에게 의식주 제공 외에 마약 및 알코올 중독 치료, 자립 및 구직, 더 나아가 한국으로 귀국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역이민까지 알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 후원모금을 통해 20여명이 입소한 상태며, 이들 중에는 알코올이나 마약 중독 등으로 삶의 벼랑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얻어 더나눔하우스에 후원할만큼 변화된 모습을 보인 이들이 상당수 있다고 한다.  
 
아울러 입소자 중 한국으로 역이민하는 경우에는 항공권 구입 외에도 한국 내에서 봉사단체들과 연계해 자활과 구직을 주선해 고국에서 취업에 성공해 정착한 사례도 적지 않다고 박 목사는 전했다.
 
지금까지 후원 등을 통해 한인지역 봉사단체 중 유일하게 자체 건물에서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소외된 계층과 육체 및 정신적 장애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새로운 출발의 기반을 줄 수 있는 기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전 후원 감사의 밤 행사에는 종교계 등의 참여는 물론 한인 사회 전체의 관심으로 더나눔하우스의 활동이 뒷받침됐다.  
 
올해 후원 감사의 밤 행사는 오는 11월 8일 오후 5시에 플러싱 디모스 연회장(150-24 Northern Blvd, 2FL)에서 열린다. 행사 참석이 어려운 경우 공식 홈페이지(https://thenanoomhouse.org/)를 통해 온라인 후원도 가능하다.  
 

글·사진=최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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