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흘간 부에나파크 시니어 센터에서 '국제 사범 자격증 3급 및 2급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가주태권도위원회(위원장 김진섭)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전국에서 100여 명의 태권도 사범, 지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국기원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태권도 지도법, 품새, 실기•이론 교육 등을 이수, 국제적인 태권도 지도자에게 필요한 전문성과 지도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가주태권도위원회 측은 특히 이번 과정이 국내 태권도 사범들에게 국기원의 공식 교육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 자격을 취득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섭 위원장은 국기원과의 협력을 통해 미국 태권도 지도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국기원의 교육 시스템과 태권도 문화를 전국에 확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