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서디나에 저소득층 주택 신축
Los Angeles
2026.10.19 20:26
6층 건물에 154가구·주차장
내년 2월 착공·2028년 완공
패서디나에 들어설 저소득층 아파트 조감도. [스튜디오 원일레븐 제공]
패서디나 지역에 저소득층을 위한 154가구 규모의 아파트 개발이 추진된다.
최근 부동산 전문매체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체 메타하우징은 패서디나 1946~1976 이스트 콜로라도 불러바드에 6층 규모의 저소득층 아파트 ‘그린우드 콜로라도 아파트먼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약 17만3000스퀘어피트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에는 침실 1~3개를 갖춘 주거시설 154가구와 차량 77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들어선다.
입주 대상은 지역 중위소득(AMI)의 30~70%를 버는 저소득층 가구다.
건물 설계는 건축회사 스튜디오 원일레븐이 맡았다. 단지 중앙에는 정원을 조성하고 어린이 놀이 공간과 주민 커뮤니티 시설, 공용 세탁실, 자전거 주차 공간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메타하우징이 인근 콜로라도 불러바드 2000번지와 2155번지에 이어 추진하는 세 번째 저소득층 주택 개발 프로젝트다.
개발사 측은 내년 2월 착공해 202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영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