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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LACMA 갈라 무대 오른다

Los Angeles

2026.10.1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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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 아트·필름 행사 초청
 
블랙핑크 로제(사진)가 LA카운티미술관(LACMA)의 ‘2026 아트·필름 갈라’ 초청 공연자로 무대에 선다.
 
LACMA는 내달 7일 미술가 비야 셀민스와 영화감독 드니 빌뇌브의 업적을 기리는 아트·필름 갈라에서 로제가 공연한다고 밝혔다.
 
에바 차우 LACMA 이사는 “LACMA의 갈라 행사는 예술계를 대표하는 인물들과 전 세계 다양한 창작 활동 간의 연결을 기념하는 자리”라며 “세계적인 팝스타 로제가 독보적인 재능과 스타일로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아트·필름 갈라에는 약 600명이 참석해 미술가 메리 코스와 영화감독 라이언 쿠글러의 업적을 기렸다. 도자 캣이 공연한 지난해 행사에서는 LACMA 역대 최대인 650만 달러가 모금됐다.
 
행사 수익금은 LACMA의 전시·기획에서 영화의 비중을 확대하는 사업을 비롯해 전시와 작품 구입, 교육 프로그램 등에 사용된다. 미술과 영화의 접점을 탐구하는 상영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송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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