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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떨고 있나’ 김도영, 준PO 3홈런 미친 활약…정규시즌 삼성전 9홈런, PO에서는 또 얼마나 칠까

OSEN

2026.10.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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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박준형 기자]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LG는 카라스코, KIA는 시라카와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김도영이 만루 홈런을 날린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10.20 / soul1014@osen.co.kr

[OSEN=잠실, 박준형 기자]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LG는 카라스코, KIA는 시라카와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김도영이 만루 홈런을 날린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10.20 / [email protected]


[OSEN=잠실,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23)이 놀라운 활약으로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김도영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1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KIA가 3-0으로 앞선 2회 1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은 좌완 구원투수 존 케네디의 3구 시속 144km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포스트시즌 통산 4호 홈런이자 이번 준플레이오프 3호 홈런이다. 또한 포스트시즌 최연소 홈런 신기록이다. KIA는 김도영의 활약에 힘입어 13-1 대승을 거뒀다.

김도영의 홈런은 비거리 145m를 기록했다. 역대 준플레이오프 최장거리 홈런 신기록이자 포스트시즌 최장거리 홈런 타이기록이다. 이전 준플레이오프 기록은 2019년 박병호(키움)가 기록한 135m, 포스트시즌 기록은 2001년 타이론 우즈(두산)가 기록한 145m다. 김도영은 리그를 지배했던 홈런타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홈런을 쏘아올리며 자신의 강력한 힘을 뽐냈다.

2024년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38홈런-40도루)를 달성하며 리그 MVP를 수상한 김도영은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30경기 출장에 그쳤다. 하지만 올해 135경기 타율 3할8리(496타수 153안타) 45홈런 118타점 120득점 11도루 OPS 1.060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OSEN=잠실, 최규한 기자]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벼랑 끝에 몰린 LG는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선발로 나선다. 광주 홈에서 열린 2경기를 모두 잡아낸 KIA는 시라카와 게이쇼를 선발로 내세웠다. 2회초 1사 만루 상황 KIA 김도영이 달아나는 좌중간 만루포를 날리고 있다. 2026.10.20 / dreamer@osen.co.kr

[OSEN=잠실, 최규한 기자]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벼랑 끝에 몰린 LG는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선발로 나선다. 광주 홈에서 열린 2경기를 모두 잡아낸 KIA는 시라카와 게이쇼를 선발로 내세웠다. 2회초 1사 만루 상황 KIA 김도영이 달아나는 좌중간 만루포를 날리고 있다. 2026.10.20 / [email protected]


시즌 막판 LG를 상대로 2경기 연속 결승홈런을 날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도영은 가을야구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1차전 역전 결승홈런과 쐐기홈런을 터뜨린 김도영은 2차전에서는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이날 경기에서 데뷔 첫 포스트시즌 만루홈런을 쏘아올리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플레이오프에 먼저 진출해 KIA의 경기를 지켜본 삼성은 마냥 웃을 수가 없다. 안그래도 무서운 김도영이 준플레이오프에서 완전히 살아나났기 때문이다. 

김도영은 정규시즌 삼성을 상대로 16경기 타율 3할6리(62타수 19안타) 9홈런 20타점 19득점 4도루 OPS 1.190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준플레이오프에서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하니 삼성이 경계를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준플레이오프에서 팬들을 열광시킨 김도영이 플레이오프에서는 삼성을 상대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플레이오프 1차전과 2차전이 열리는 대구로 향한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LG는 카라스코, KIA는 시라카와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초 1사 만루에서 KIA 김도영이 좌중월으로 만루 홈런을 날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6.10.20 /cej@osen.co.kr

[OSEN=잠실, 조은정 기자]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LG는 카라스코, KIA는 시라카와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초 1사 만루에서 KIA 김도영이 좌중월으로 만루 홈런을 날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6.10.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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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준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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